5~6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율 31.28%로 사상 첫 30%대 돌파
- 맹성규 후보,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나라다운 나라를 회복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
『IBN뉴스 유도형 기자』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금)~6일(토) 이틀간 실시된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합계 31.28%로 사상 첫 30%대를 돌파한 바 있다.
맹성규 후보는“역대 최고 총선 사전투표율인만큼 인천 역시 사전투표율 30.06%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5.33%p 높은 수치였다”면서 “정권 심판을 위해 사전투표에 함께 해주신 국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맹 후보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열기가 전국적으로 뜨겁다”며 “사전투표 때 투표하지 못한 국민들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회복할 수 있도록 4월 10일 본 투표일에 꼭 투표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본투표를 독려했다.
맹 후보는 “이번 총선을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다시 나라다운 나라를 회복하는 선거로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 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부실시공 아파트 안전대책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