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발전을 위한 적임자 신 후보를 꼭 뽑아달라고 호소
『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 토박이 인기 개그맨 이혁재 씨가 국민의힘 인천 남동을 신재경 후보(前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지원 유세에 나섰으며 방송인 김병찬 및 배영만도 지원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오후 개그맨 이혁재 씨는 모래내시장 서문과 북문에서 유세차에 올라 연설을 통해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씨는 “인천 시민들의 신성한 주권으로 뽑아준 국회의원이 12년 동안 성과도 없이 정치판에서 돈 봉투나 주고받다 감옥에 가있다”라고 성토하며 “인천 토박이로서 자존심이 무척 상했고 이를 만회할 적임자는 전과 없이 깨끗한 신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씨는 신 후보 이름의 3행시를 통해 “(신) 신뢰의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에 남동을 발전시킬 정치 전문가 신재경, (재) 재개발·재건축 그리고 교통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중앙정부, 인천시장과 협조하여 성과를 낼 인물이 바로 신재경, (경) 경제가 어렵지만 남동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선택이 바로 신재경”이라는 독특한 연설로 시민들의 호응을 고조시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방송인 김병찬(전 KBS 아나운서), 배영만(개그맨)은 4·8 오후 4시 모래내시장 사거리, 오후 6시 하이웨이 주유소 사거리 등에서 국민의힘 신재경 후보 지원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