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는 지난 2024년 4월 5일에 인천광역시 허재
농구아카데미와 양 단체의 상호 발전 및 각종 사업 공유와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 장관훈 회장과 허재농구아카데미 허재 단장 및 주요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와 재능기부, 체육관 활용 등에 있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신의와 우호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중구 구민들의 다양한 사업 참여로 인한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사항으로는 ▲다양한 지역사회 연대 행사 ▲대한체육회 및 대한농구협회 사업 ▲유·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체육 프로그램 공유와 인프라 구축 등으로 업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정헌 인천광역시중구청장이 협약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으며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와 허재농구아카데미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크게
발전하는 좋은 시너지를 반드시 낼 것”이라며 자리를 빛내었다.
장관훈 회장은 “양 기관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의 농구와 관련된 사업과 행사가 많아져 중구 농구인들과 구민, 체육인들 모두 참여하여 건강과 즐거움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을 것”이라 하였으며 “이번 협약이 장기적으로 좋은 효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서로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및 상호 발전을 이루어 내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허재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교류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 되어 인재 발굴 및 중구 농구 발전에 앞장 설수 있도록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