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한방병원으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만수4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 농아인협회 남동구지회’에 전달되어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강정화 동장은 “자칫 소외될 수도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에 관심과 사랑을 주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아끼지 않는 구월한방병원 원장 및 의료진과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구월한방병원은 매년 지속해서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남동구지회’에 의료서비스와 차량 편의, 물품 제공 등 후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