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문옥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종사자로 봉사하며 받은 사례금 전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전했다.
최문옥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선거홍보물 공보작업과 선거 당일 투표사무종사자로 근무하며 받은 사례금 총 235,620원을 전액 기부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매번 선거사무 종사자로 활동할 때마다 기부를 해왔으며,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문옥 위원장은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간석2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항상 간석2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최문옥 위원장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원장님의 선한 마음이 널리 퍼져 따뜻한 간석2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