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3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대기환경 개선에 구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실천할 것을 독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한민국 주도로 최초 채택된 유엔기념일자 법정 기념일로, 대기오염 해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민행동 촉진을 위한 것으로‘우리가 공유하는 공기, 나의 행동을 더하다’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중구에서는 제3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환경오염과 정화」, 그리고 우리’라는 테마로 기후변화 사진전시, 환경관련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탄소중립 및 환경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에 관심을 높였다.
그 밖에 자체 행사로 인천대교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소등행사, 배출가스 무료점검 실시, 사업장 청소주간을 운영하여 구민과 관내 사업장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이번 푸른 하늘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구민과 공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푸른 하늘을 지켜내기 위해 구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