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만수5동 이태례 통장협의회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사례금 전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태례 회장은 선거공보 투표안내문 발송작업과 선거 당일 투표소 관리상황 지도·점검 참석 위원 등으로 근무하며 받은 사례금 총 32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
이태례 회장은 이번 선거 사례금뿐만 아니라 올해 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을 기부하는 등 몇 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태례 회장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항상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이태례 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