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새마을회장 및 회원 단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7대 유기선 회장의 이임식과 더불어 제18대 추호성 새마을회장, 노진호 새마을협의회장, 강화옥 새마을부녀회장, 김경미 직장협의회장의 공동 취임식이 진행됐다.
추호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변화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공동체 운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이웃공동체 운동 및 탄소중립 실천 등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며, 세대를 이어서 발전된 형태로 지속되는 새마을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