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활동을 실시 했다.
22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서창어울마당내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위원 7명, 전문위원 및 직원 5명, 보건소장, 치매정신건강과장, 체육진흥과 팀장을 포함한 직원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층 교육실에서 센터의 주요 현황 및 사업 내용 등을 청취한 뒤, 건강상담실, 재활운동실, 치매안심센터(서창권역)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개소하여 지역주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검사와 체성분 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지도, 세대별·나이별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화사업으로 장애인 재활 운영사업과 아이자란다 건강놀이교실, 아버지 건강체조 운동교실 등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은 5월 2일 정식 개관을 앞둔 서창어울마당의 인조잔디구장,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등 체육센터와 동아리실, 작은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재호 위원장은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사회도시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 활동에는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 육은아 부위원장, 서점원 의원, 이철상 의원, 이정순 의원, 전용호 의원, 장덕수 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