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치영)는 25일 회원 10여 명과 동 직원 5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00장을 후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웃들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송치영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연탄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연탈 배달 봉사 외에도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