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최종 개최 후보 도시로 인천이 선정된 가운데 서창2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었다.
하현주 회장은“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는 인천이라는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서창2동 주민자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서창2동장은“2025년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국제공항 및 항만을 품은 클로벌 도시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