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출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저소득 가구 중 신생아 출생이나 첫돌을 맞은 가정에 15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지원한다.
이응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유아용품 구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의 출생과 첫돌의 기쁨을 만끽하며 양육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이 저출산 시대에 친육아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고 저소득계층이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