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꼬마 아티스트! 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총 614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건강밥상! 내가 다 먹을 수 있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출된 미술작품을 완성도, 독창성, 예술성, 주제성, 전달력의 다섯 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한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예술·창의상 등 총 48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미술 활동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상작들은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원새봄 센터장은 “미술대회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