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최근 방역 활동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 시작을 알렸다고 29일 전했다.
그동안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 시작 전부터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주 2회 방역을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 연무 방역으로 변경하여 기존의 연기와 냄새는 줄이고, 살충효과는 우수한 친환경적 방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정철 회장은 “새마을협의회는 이 외에도 폐현수막 수거,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돕고 있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새마을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