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은 착한동네 챌린지 릴레이에 전병원(만수동), 새건병원(미추홀구), 봄날요양병원(구월동), 행복드림의원(구월동), 남동성모외과의원(구월동)등 5개소 병원이 착한병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전했다.
전병원(만수동 소재)과 새건병원(미추홀구 소재)은 신경 및 정형외과 전문으로 무릎, 척추관절 등의 치료를 돕고 있으며, 봄날요양병원, 행복드림의원, 남동성모외과의원도 지역사회의 노후건강 및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5개소의 병원장은 착한 메디컬로 가입하면서 “기회가 닿으면 나눔을 꼭 실천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의료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미 가입한 착한메디컬 릴레이추천 가입 확산에 도움을 준 구월한방병원(원장 양기영)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구월4동 착한가게 등 후원금으로 모여지는 모금액은 ▲걱정해결사업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 ▲복지사각 온누리상품권지원사업 ▲어르신 생신 사업 ▲반찬쿠폰 지원사업 ▲디딤씨앗 지원사업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추진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