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재향군인회로부터 저소득 결손가정 지원을 위한 컵라면(12개입) 46박스를 후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 재향군인회는 소외계층 물품 지원, 집수리 봉사, 그린 운동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오두석 재향군인회장은 “이번 후원품이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저소득 결손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웃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남동구 재향군인회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월3동의 어려운 결식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