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6월 1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네 번째 기획전시 ‘SINCE 2018 책그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 12월 5일 설립되어 인천 남동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책그림’ 회원 11인의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해당 동아리는 ‘책그림 동아리’라는 이름처럼, 논현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그림을 좋아하는 개개인이 모여 활동하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도서관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과 시각적 창작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갤러리)에서 운영되며(일요일, 공휴일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동아리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새로운 동아리들이 탄생하여 일상에서의 문화생활을 즐기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