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제19회 정기 연주회 ‘생동’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창단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김도형 지휘자와 원시연 반주자를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각종 대내외 활동과 더불어 출전하는 합창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는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구를 표현하고자 주제를 선정했다.
국악그룹 소리율, 테너 황명헌 등이 특별출연해 풍성한 클래식 음악으로 천상의 화음을 선보임과 동시에 뮤지컬 요소를 접목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문의 :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 (☎ 070-8820-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