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가 이어져 구월4동 5개 단체도 착한 단체에 동참했다고 17일 전했다.
동참한 5개 단체는 통장자율회(회장 신은하), 자율방범대(대장 박재민), 사랑나눔회(회장 소공자), 자유총연맹(위원장 신동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용구) 이다.
5개 단체의 회장은 착한 단체로 가입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구월4동을 향한 애향심을 가지고 일해와서 행복했다”라며 “서로를 세워 줄 수 있는 뿌리 깊은 나눔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착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구월4동을 사랑하는 단체의 적극적이고 숨은 곳에서 봉사하는 뜨거운 애향심에 늘 감동한다”라며 “착한 일터, 착한 메디컬, 착한 센터, 착한 가게, 착한 단체 등의 소중한 마음은 지역 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