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 자월면(면장 서영아)는 지난 20일, 자월면에서는 6월 들어 두번째로 자월3리 볕난금 해변 인근 도로변에서 방치된 해안쓰레기 집중 수거를 위해 자월면 주관 민·관 합동으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면사무소 직원 및 자월3리 주민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해변으로 밀려온 어구, 부표, 플라스틱 등 15톤의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더운 날씨에도 클린업데이에 함께 해주신 자월3리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