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지난 5일 남동구의회 전용호 의원(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 국민의힘)은 남동구 국학기공 회원 20여명과 국학기공 지구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동구 국학기공 지구환경지킴이 발대식
국학기공 지구환경지킴이 활동은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다양한 환경 문제의 해결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용호 의원과 국학기공 강사 및 회원은 가정에서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나와 쓰레기를 주운 뒤 체조도 함께하는 활동이다.
지구환경지킴이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매일 오전 6시부터 환경 청소와 민원 청취를 하는 전용호의원을 알아본 국학기공 한미옥 강사가 회원과 함께 동참하고 싶다고 제기했다. 전용호 의원은 몇 개월 간 고민하다 국학기공 회원들과 함께하는 것도 의미가 크다고 판단하여 공식적인 발대식을 개최하여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용호 의원은 “남동구 국학기공 회원분들과 깨끗한 남동구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구환경지킴이 활동을 확대시켜 다양한 단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