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지난 6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불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학겸, 면부녀회장 채복분) 신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해 인사를 나누며 2024년도 결산 내용을 정리하고, 특히 1월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정 홍보 사항 전달 및 2025년도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올 한 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계획했다.
김학겸 협의회장은 “2025년도에도 협동과 봉사 정신으로 계획한 새마을 사업 등을 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승구 불은면장은 “지난 2024년도에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이 보여주신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도에도 군정 발전 및 나눔 행사 등에 많은 협력 부탁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