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순)가 주관하고 자생단체와 인주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남동구새마을지회, 인주새마을금고 등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원들이 동참해 버무린 김장 김치(620만 원 상당)를 저소득층 160가구에 지원했다.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저소득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간석2동 단체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석금 동장은 “금일 행사에 참여 및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