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송림지구대 순경 김승현
하루하루 계속되는 생활 속 주변의 신호등과 횡단보도 그리고 교통법규는 우리를 수많은 위험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족이 교통법규 속에 안전하게 차량을 운전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우리 아이들이 횡단보도 위에 보호를 받으며 도로를 건너고 있습니다. 순간 우리가 지키지 않은 작은 법규 위반으로 인한 무질서로 주변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불편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보행신호 시 무심히 지나친 나의 잘못된 운전 습관에 놀라고 사고로 인해 상처 입은 어린이는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며 또한 나의 아이 일수 있는 것입니다. 멀리 있는 횡단보도를 핑계 삼아 건너는 무단횡단에 급정차 등으로 인한 불편을 겪고 원치 않는 사고로 마음에 불편을 겪는 운전자는 누군가의 존경받는 아버지이자 나의 친구 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사고는 서로에게 뿐 만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고당사들은 의도적인 교통사고는 없을 것입니다. 법규에 대한 방심과 무심함 그리고 조금 시간의 낭비와 몸의 편함으로 야기된 교통사고의 후의 후회는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바른 교통질시 지킴 행동이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편한 마음의 즐거운 하루를 지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