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후면 6,25동란이후 건국· 구국· 호국경찰의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전념하였던 우리경찰 창설 제63주년을 맞이하는 경찰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문민, 참여정부 시절만 하여도 국민의 권익을 중시하는 서민정책으로 정부정책에 투쟁하는 대규모 집회가 사라졌는가 싶더니만 신정부 출범이후 한·미 F·T·A 협상, 미 쇠고기 수입 협상 반대 장기간 촛불집회 시위 개최에 따른 경찰, 전·의경 모두가 사회예방을 위한 집회시위에 동원되어 시위대 강렬한 저항에 부상자가 속출되는 등 그야말로 경찰 공권력이 추락되는 위기사태도 있었던 세월도 엊그제
벌써 세월이 흘러 가을 들녁에 황금빛으로 풍성하게 익어가는 벼이삭 같이 우리국민도 좋지 않은 과거 일을 잊어버리고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귀한 자식 같은 우리 경찰·전·의경 대원들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민생치안확립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랑과 배려가 절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 된다.
우리경찰에서도 국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각고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선진국 대열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우리 국민 모두가 경찰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법질서 확립정책에 자발적
동참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경제 불황을 조기 타결하여 모두가 잘 살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법질서확립 경찰 의 날 축하 선물이 되기를 희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