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운전을 하다보면 누구나 겪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평소의 운전습관과 개인성향 등으로 운전을 급하게 서두르며 양보운전을 잘하지 않는 성향이있다. 이러한 운전 성향은 어찌보면 차는 너무 많은데 정말 여유가 없고 좁은 도로에서 운전하다보니 신호등의 신호를 급하게 따라 가게되고, 개인 성격 등으로 자기 자신도 모르게 도로의 상황에 맞게 운전습관이 바뀌었는지도 모른다.
얼마전 우리나라 국민들의 양보 운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양보운전으로 인해 자기 자신에게 플러스 되어 돌아오는 요인이 없기때문에 양보운전을 안하게 되며, 오히려 양보운전 자체가 손해보는 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양보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오랜기간 실천한 양보운전으로 인하여 비단 운전에서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여유를 갖고 항상 미리 대비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고 한다. 양보 운전 그 자체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이므로 그것은 다른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는 곧 운전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훈훈한 바이러스로 전염되어 서로를 더욱 더 생각하게되고 배려하게 되는 것이다.
양보 운전을 하는 마음은 곧 상대방에게 양보를 하려는 마음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차량을 확인하게 되어 더욱 더 사고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양보는 미덕이라고 하였다. 그야말로 다른 어떤 장소와 경우보다도 도로위에서의 양보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도로 양보의 미덕 곧 운전자의 양보하는 운전 자세는 소방의 입장에서 보면 더욱 더 반기고 환영할 일이다. 어찌보면 내 자신이 평소에 양보운전을 한다는 마음을 갖고 상대방의 차는 긴급자동차이므로 당연히 더욱더 양보를 한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야말로 소방차의 출동 중 골든타임 확보와 안전사고는 절대로 발생치 않을 것이다.
양보를 하는 운전 습관은 곧 안전의 생활화로 이어진다. 그것은 곧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을 중요시하는 습관으로 바뀌어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게될 것이다. 양보운전을 하는 교통법규 준수가 곧 안전을 위하는 기본적인 원칙이며, 이로 인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은 우리의 삶에 여유와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