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천을 스치는 바람
여인들은 자기가 사모하는 사람을 위해 일생을 몸단장을 한다고 하며. 시인이나 글을 쓰는 작가는 만권의 책이 팔리는 것보다는 단 한 사람의 진정한 독자를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며, 나같이 그림 그리고 글씨를 쓰는 예술가들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
‘준용하천’ 장수천은 가는 봄 오는 봄 사이에 사람들을 위해 아름답게 울긋불긋 녹음방초를 이루러 사람이오기를 기다라고 있습니다.
갯벌은 음식물 쓰레기 정화조이면, 장수천 마음을 정화하는 곳입니다.
인천 소래 포구로 내려가는 장수천에는 생태계가 복원되어 월척 잉어도 물론 다른 고기들도 많이 있지만 보기드믄 자라도 있다.
그러다보니 백로와 오리도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새도 많아요
오늘도 장수 천에 부는 바람은 얼굴에 솜털을 간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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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서예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