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금은 인천국제공항의 명성에 서서히 머나먼 기억 속에 과거의 추억이될 것 같은 향수.........
낚시나 그물은 가라!
바다 고기를 잡는 도구가 일체 필요 없다.
그냥 일반 면장갑과 장화나 운동화 혹은 양말만 신어도 된다.
조수 간만의 차이가 있는 갯벌 체험장이다.
내손으로 바로 잡아 싱싱함과 살결의 색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 그 자체를 맛보는 진미.....
그 쾌감은 천국의 낙원은 따로 없겠지?
사노라면 때론 무기력과 실증, 짜증, 우울증, 내 자신이 미워지고 점점 싫어지는 현상이 나타날때면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처!
삶의 체험현장이 따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고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좋은 공기와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고 남모르는 가슴아리와 아픈곳을 치료 받을 수 있는 곳!
마시안 어촌계에서는 풍부한 어족을 많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맨손 고기잡이 행사는 년중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로 인천 중구 용유도 덕교동 마시안 해안 마을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