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친절도 상품이다.
인천광역시중구 북성동 월미로 419번지 월미산 공원에는 물범 카가 다니고 있다. 그곳에서 운전하는 최성규씨는 “꽃향기 보다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는 더 없이 좋았다.” 인천광역시는 국제기항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얼굴이다. 외국손님들이 도착하여 한국인들을 처음이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분들은 한국의 자연이 아름다움과 국민들의 친절을 몸소 느끼면서 원더풀 코리아를 외치며 즐거워하게 해야 한다.
국가에서 행사가 있을 때면 국민들의 의식수준 때문에 도덕운동을 하는 나로 써는 항상 불안하다. 친절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은 없기 때문이다.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 금연지역에서 흡연하는 사람,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을 세우는 사람 등 외국인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어 마치 한국인들이 대부분 기초질서가 없는 것처럼 비쳐질까 우려되기까지도 한다. 후진국 수준에 있는 것 같아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월미산을 오르면서 소장님을 비롯하여 최성규씨 등 모든 직원들의 활약이 우리 인천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최소한의 기초질서를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친절은 원가가 없는 최고 브랜드가 있는 상품입니다. 지식의 도구인 친절과 봉사 그 자체가 가장 이윤 폭이 큰 첨단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친절에는 이유를 달지 않고 봉사에 차별 두지 않아서, 지식을 위한 지식’도 생산되고 유통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돌아왔다.
도덕운동을 하는 나는 흐뭇하게 만족하였습니다.
최성규 님 처럼 아름다운 친절을 베푸신 분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뜻에서 직접 쓴 서예 작품 1점과 작가경력서, 도덕운동 도서 청백리 1권,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2권 본인이 운영하는 서예학원 2개월 무료수강증 보내오니 대표께서 많은 격려와 함께 보낸 작품을 전달하여 주십시오.
친절히 대해준 일련의 일들을 고맙게 여기고, 그 분의 고마움을 마음깊이 새기며 도덕운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지 첨부한 내용참조” 사회단체법인 도덕협회에서 도덕운동실천 시상식 행사 때 초청토록 하겠습니다. 꼭 참석 하십시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심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모두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본인은 (사회단체법인) 한국도덕운동인천협회 회장이며 해정서예학원 원장입니다
2017 년 8 월 17 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 6동1042 광명아파트 상가 307호
☎: 466-5059, fax) 466-5059
(사회단체법인) 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http://cafe.daum.net/kmmA
회장 박종길.
<부치는 말>
도덕공모전 수상작품 모은 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1-2권
청백리를 별도로 보내오니 “숲속의 도서관”에 비치하여주십시오
소원지에 월미산아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