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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고유번호 받으려고 남 인천 세무서를 찾았습니다. 1번 창구 직원 이강일 씨는 정보화 시대 밀려 우왕 좌 왕 하는 노인을 불러 바쁜 업무에도 직접문서까지 작성하여 상세히 설명까지 친절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특히 잘 알아듣지 못하고 여러 번 되묻는 나에게 싫은 내색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한없이 감격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분에게 그냥 있으려니 죄지은 것처럼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이렇게 관계여로에 알리는 바입니다.
이강일 씨 가 풍기는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는 들꽃의 아름다움에 간혹 발길을 멈추게 하듯, 그 끈질긴 인고 뒤에 얻은 영롱함에 감격하듯이....
친절하신 이강일씨 에게 글에서 나마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강일씨 처럼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 덕분에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이 지며 나 같이 노인들에게 가슴을 적시는 시원함은 한참이나마 마음을 가다듬기에 충분했습니다.
계속되는 따뜻한 친절로 우리사회를 정화하는 정화조가 되어주시길 빕니다. 이런 친절교육을 하신 서장님께도 머리 숙여 감사들입니다..
이 강일씨의 그 아름다운 친절을 베푸신 분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뜻에서 직접 쓴 서예 작품 1점과 작품기증서, 도덕운동도서 청백리, 본인이 운영하는 서예학원 2개월 무료수강증 보내오니 서장님께서 많은 격려와 함께 본 작품 등을 전달하여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친절히 대해준 일련의 일들을 고맙게 여기고, 그 분의 고마움을 마음깊이 새기며 남은 삶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금년 6월에 도덕협회 인천지회 행사 때 초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심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모두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발전하는 세정을 위하여 애쓰시는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 1042 광명아파트상가 307호 (☎466-5059)
(사)한국도덕운동협회 지회장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