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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국제항과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얼굴이다.
외국인들이 도착하여 한국인들을 처음으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오늘 인천도호부청사 행사에는 많은 외국 귀빈이 참석했다.
.그분들은 한국의 고풍 의상을 입고, 원더풀 코리아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어떤 행사가 있을 때면 국민들의 의식수준 때문에 도덕운동을 하는 나로서는 항상 불안했다.친절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은 없기 때문이다.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 금연지역에서 흡연하는 사람,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을 세우는 사람 등 외국인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어 마치 한국인들이 대부분 기초질서가 없는 것처럼 비쳐질까 우려되기까지도 한다.
후진국 수준에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도호부 천사 행사에는 소장님을 비롯하여 사무장 님 모든 임직원 들이 활약이 우리 인천을 한국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오늘 인천도호부청사처럼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하여 최소한의 기초질서를 지켰으면 하는 바람 간절하다.
친절은 원가가 없는 최고 인기있는 상품입니다.
“모든 것이 상품화된 거대한 시장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지식의 도구인 친절 그 자체가 가장 이윤 폭이 큰 첨단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 다녀와서‘지식을 위한 지식’도 생산되고 유통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돌아왔다.인천도호부청사에는 친절에는 이유를 달지 않고, 봉사에 차별 두지 않아서 도덕운동을 하는 나는 흐뭇하게 만족하였습니다.
인천 도호부청사여 영원히 빛나기를.......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회장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