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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름다운 모습은 꼭 자연만이 아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은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해서 평생 잊지 못할 일이 너무 많다. 그런데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각자가 살아온 환경, 경험, 몸담고 있는 직업 등에 의해서 제각각 바라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 보편적이면 타당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유망 기업 책임자로서 많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아왔지만, 오늘의 아름다움은 한없는 감동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그 분의 열정으로 기술혁신을 꿈을 이루어내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부를 창출하는 힘이라 생각하니 이보다 더 아름답고 장한 모습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 보다 우리나라 도덕과 경제의 미래는 전국의 그와 같은 불빛들로 인해 더욱 밝아지라 믿습니다.
필자도 나의 70을 흘쩍 넘기면서 이렇게 감동 받은 일은 근래는 없었다.
내용인즉 기술혁신을 이루어내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100만 원짜리를 10원에 사도 필요하지 않으면 비싸다는 격언을 체험했다. 도덕운동인천협회 최인섭 회장님 전 가족이 도덕운동에 참여하셨다. 가족 중 80을 넘기신 노모의 근검하고 절약정신 감탄하였다.
요즘 양말이 살이 훤히 비치도록 신으신 어머님, 항상 만날 때 마다 항상 입던 검정 옷을 입으신 사모님 그러면서 사회를 위해서는 헌신하시는 회장님, 부모에게는 효자요 사회에는 씻은 듯한 자비를 베푸는 군자요. 가정에는 사랑 가득한 가장으로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어떻게 그 분을 존경하지 않겠습니까?
연구개발에 젊음을 바치며 밤을 밝히는 기업인 지금 이 시간에도 해외를 드나들면서 우리경제의 튼튼한 뿌리내려 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 굳게 확신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퇴근할 때면 습관적으로 몇 개의 창문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지를 세어볼 때가 있다.
내가 회장님 사무실에 불빛을 세어보고 불빛이 많은 날이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처럼 소비자 모두는 유심히 바라볼 것이며 박수와 축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인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국도덕운동인천협회 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