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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학익동 401-34번지내 무허가불법건축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는 남구 구민 입니다.
위 번지내 4개동의 건물이 모두 무허가불법건축물로 알고 있습니다.
2004년 2월 20일경 위 건축물에 식품공장을 운영하기 위한
영업신고증 발급 과정에 위 건물이 무허가 건물임이 확인되었고, 표기 없이 건축물대장을 발급 받게되어 피해를 당한 본인의 강력한 항의에 의하여, 남구청 건축과에서도 당시에 분명히 무허가 건물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 다음 부터는 본인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건축물대장에 무허가 건축물임을 반드시 표기하여 발급한다고 약속하여 놓고는....
왜! 무허가건물임을 알면서 2005년 12월말 경까지 건축물대장에 표기치 아니하고 건축물대장을 발급하여 구민을 속이고 많은 피해를 보게 만들었던가요?
오히려 건축과에서는 2005년 9월 7일 위 무허가건물중 일부를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까지 하여 주었고,
4개동의 건물 중 1개동은 아예 건축물대장에 기재되지도 않은 건물인데도 이건물에 2005년 6월경 불법으로 또 다시 증축까지 하였습니다.
무허가 불법건축물은 철거가 원칙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눈 감아 주며,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은 인천 남구청의 봐주기식 행정업무는
청탁업무를 보는곳인가요? 결탁업무를 보는곳인가요?
법과 질서를 지켜가며 청렴결백하게 구민을 위하여 봉사하여야 할 관공서인 구청이 건물주와 공모하여 구민을 우롱하고
기만하여 힘없는 구민을 죽이는 이율배반적인
행정업무를 집행하는 인천 남구청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것 입니다.
지금 현재 위 번지내 4개동의 무허가건물에 대하여 어떠한 행정조치를 취하였으며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