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김정현)는 11일 제3회 비만예방
의 날을 기념하여 지하철 동막역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허리둘레측정‧혈압측정‧체성분검사를 비롯하여 비만과 관련된 식습관 개선 및 영양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하였다.

 건협 인천지부는 매달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