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김정현)는 보다 정확한 건강검진을 위해 최신 128ch MD-CT를 도입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CT는 뛰어난 공간해상도와 선명한영상, 초고속 촬영이 가능(최대:0.3초)하며 기존 장비에 비해 방사선 누출량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검진시간도 단축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검사비용은 기존의 CT검사비와 동일하다.

 최첨단 128ch MD-CT는 뛰어난 해상도 (최대:0.24mm)로 작은 암까지 찾아낼 수 있고, 특히 혈관이나 장기의 모양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3차원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우수한 장비로 각종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이 가능하다.
 그동안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첨단MRI, 고화질내시경, 프리미엄급초음파 등 우수한 검진장비를 차례로 도입, 보다 질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