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시청 외 3개소에서 도시민을 상대로 강화 농수특산물에 대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서울시청 및 청계광장(8.31~9.4), 강남구청 주차장(9.6), 양천구청옆 양천공원(9.6~9.7), 연수구청 광장(9.7~9.8)에서 지역별로 장터을 운영한다.
군은 이번 전시․판매 행사 기간 중 홍보대사인 신충식씨를 통해 강화군 홍보에 적극 나서며, 체험행사인 볏짚공예, 떡메치기, 청자 빚기, 한과 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한 청정 강화농수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