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약사회(회장 최병원)는 지난 4일 오후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부평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1-1-1 건강멘토' 사업 결연식을 개최했다.
'1-1-1 건강멘토' 사업이란 부평구 약사회 주관으로 '한' 동네, 약국 '1개소'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1세대'를 연계해 건강멘토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연식에는 약사회 후원자 8명과 한부모가정 세대주 8명이 첫만남을 가져 지속적인 멘토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최병원 회장은 "앞으로 부평구 약사회가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