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삼천리 도시가스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서비스지원 및 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가스안전 사랑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가스안전 사랑나눔 사업은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는 삼천리 도시가스 인천지역본부만의 지속적인 후원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사랑실천이라는 점에서 돋보이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 주민센터와 삼천리 도시가스에서 추천된 가스 및 주변시설이 노후한 저소득층 26세대에게 노후보일러 교체 및 보일러 연도교체 등을 실시해,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치돼, 자칫 사고발생 소지가 있는 사항을 사전에 방지,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