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도덕운동 4-5 월 회보
(社團法人)韓 國 道 德 運 動 仁 川 協 會 도덕운동인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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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 6동1042 광명아파트 상가 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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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운동에 동참하시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모습
5월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어여쁜 어린이들의 달이기도 하고, 듣기
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청춘'을 구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달이기도 합
니다.
또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달이기도 하고,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기리는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부모가 생존하신 분들은 그나마 5월 한 달 만이라도 전화를 걸어 고마
움을 이야기하고 가까이 있으면 가슴에다 꽃을......
다음에 내 자식들에게 본 보기가 되기 때문이다.
학원에서 어버이날에 일어난 일로 이야기꽃을 피운다.
특히 5월은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
드리면서 나름대로 보답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처럼 좋은 5월을 맞이하여, 그 동안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던 영혼
의 사진첩을 꺼내보면서 그립고 고마운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착한 사람이 되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4월 회보는 선생님의 눈 수술로 많이 지연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운 시기에 도덕운동 회비를 납부해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3년 4월 25일
한국도덕운동인천협회 회장 박 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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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장”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 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피곤한 시대"이다.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 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 시대"...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의 몇 가지를 생각을 해보면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 지르지 말라.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확실한 증거 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오늘 아내를 내 남편을 어떤 말, 어떤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 봅시다.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되듯이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람 "마음"도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 지금 글 끝을 잡지 못해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를 자판기에 손을 때고 잃어버린 글의 끝머리를 잡으려고 볼펜을 만지고 있습니다.
해가 학원주위에서 멈춰 서성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봄 꽃향기 속에 행복이 찾아오는 고운하루 되 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