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이란? 가정에 어른의 훈시
오늘 정원 대 보름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인천 도호부 청사에서 도덕운동 인천협회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를 했다. 6시간동안 180집의 가훈을 쓰면서 가훈도 시대의 흐름을 많이 타고 있음을 느꼈다.
가훈이란? 가정에 어른의 훈시이며 바램이다.
선대부터 그 집안의 도덕적 실천 기준으로 삼은 가르침을 말하며 흔히들 가정의 교훈이란 뜻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의 가정은 혈연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부모로부터의 전승적인 성향이 강해서 가훈의 중요성이 더욱더 중요시되고 여겨져 옛 부터 오늘날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왔다.
집안 어른이 그 자녀들에게 하고 져 하는 훈시이므로 부모가 무었을 바라고 있는지는 그 집의 가훈을 보면 짐작이 간다.
가훈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부모가 아이들이에게 뭐로 할까?
도리어 물어 본다. 가소로운 일이다.
잘 먹고 잘 살자는 등 집안 꼴이 말이 아닌 가정도 있다. 잘 먹고 많이 먹어 배를 지고 다니면서 그래도 잘 먹자고 한다.
어르신들이 가훈 내가 써 가면 안돼요 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반대하면 다시 짓는 웃지 못 할 일들이 있다.
어른들이 그러니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지 어른들은 아이들이 거울인데.....
해정서예펜글씨학원카페
http://cafe.daum.net/jg7787
해정 박종길
해정서예학원카페
http://cafe.naver.com/hg7787
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