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도덕운동 10월 회보
(社團法人)韓 國 道 德 運 動 仁 川 協 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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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예절은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
타고난 용모는 부모님을 탓할 수 있지만 표정이 어두운 건 자신의 책임, 표정이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얼굴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법. 마음까지 환해지고, 세상이 밝아지는 화장법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웃음입니다. 웃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영원히 잊혀 지지 않습니다.
예절도 웃음처럼 누가 특별히 만드는 것이 아니다. 아무도 예절을 만들지 않았지만 우리의 생활 속에 예절이 있다.
산을 넘어가는 길은 아무도 만들지 않았지만 산길이 있는 것과 같은 것, 누구든지 산을 넘어가려면 제일 빠르고 제일 가깝고 편하게 가려하고, 그러한 길은 수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서 그것이 저절로 길이 된 것이다. 예절도 그렇다. 같은 생활권에서 오랜 관습을 통해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편리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다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생활방식이 된 것. 그래서 예절을 '버릇'이라 말하기도 한다.
웃음과 예절은 자신의 마음을 가꾸는 화장입니다.
2013년 10월 일
http://cafe.daum.net/kmmA
한국도덕운동인천협회 회장 박 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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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가난은 부끄럽지 않아.
너무 많이 얻으려하면 서로 다정하고 애 뜻한 관계는 놓치게 될지도 모른다.
가난해서 서로를 미안해하고 위로하면서 오히려 사랑이 깊어 가는 것이라면 가난을 미워할 것만도 아입니다
사치는 인위적인 빈곤이다.
배가 고플 때 적당히 먹고 충분히 자고 또 날씨가 좋으면 그리고 빚이 없고 건강 한다면 우리는 만족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려면 내가 느낀 대로라면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것들을 보면 여러 가지 요망이 자극되어 사치를 해 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일단 사치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사회는 더욱 앙상해진다.
저것도 하고 싶고 이것도 갖고 싶다 그런데 그런 것에는 손이 닿지 못한다. 그려 면 가난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불행도 위력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어차피 여러 가지 형태의 불행을 감내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외수 "흐린 세상 건너기" 中에서)는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는 이름의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그늘 같은 것이다 고했으며,
소크라테스의 말은 더 알기 쉽게 말했다.
사치는 끝이 없고 만족도 끝이 없는 것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