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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통장자율협의회(회장 허재봉)는 지난 23일 매월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쌀(10kg) 20포, 라면 20상자를 마련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허재봉 회장은“매년,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진순 영종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은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