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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은 지난 9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에너지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모금을 통해 290만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 2천700장의 연탄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 학익동 내 저소득 9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명절선물 전달 등 다양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는 1월중 저소득 10가정에 2천640장의 연탄을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