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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고려삼성태권도장(관장 이성호)이 지난 1월 6일 선학동주민센터에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층세대에 나눠줄 ‘사랑의 라면’ 128팩(67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등 총 47명의 도장 관원들과 가족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조금씩 모아온 것이다.
이성호 관장은 관원들을 대표해 “2016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싶다“ 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고려삼성태권도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라면’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