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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숭의2동 숭의새마을금고(이사장 심상규)는 27일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숭의새마을금고는 이날 숭의2동 주민센터에 77포(1포 20kg)의 쌀을 전달했다.
쌀은 숭의새마을금고가 지난 한 해 동안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숭의2동과 숭의1·3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70세대와 경로당 7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상규 숭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숭의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영범 숭의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숭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