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4동(동장 안연숙) 주민센터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이 담긴 후원물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구월4동 관내 신향주유소 대표 강경수님이 라면 40박스를 시작으로 현대식자재마트 대표 김상갑님이 라면 1,000박스, 동 자생단체 사랑나눔회(회장 이순근)에서 백미 10kg들이 100포와 개인 후원가 사계절시스템 대표자 임용구님이 백미 10kg들이 40포, 개인 후원가 최익수님으로부터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 받았다.
구월4동장은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그동안 복지통장님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계층과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의 마음이 저소득 가정에 그대로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게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