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2동 관내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채익희)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아진 백미 20kg 164포(시가 7,708,000원상당)를 설 명절을 맞이하는 간석2동의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간석2동 주민센터(동장 김지영)에서 추천받은 복지사각지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164가구이다.
간석2동복지분과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상인천새마을금고 채익희 이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설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영 동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주는 기관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동 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