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도화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하광찬)는 지난 2일 도화2·3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가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160포(1포 10kg)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하광찬 도화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