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세방㈜ 인천지점(지점장 김병학)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내에 있는 노인무료급식소에 65인치 TV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세방㈜ 관계자는 “현재 급식소 내 TV가 비치되어 있으나 고장이 난 상태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 TV 설치를 통해 앞으로 노인무료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대기시간에 지루함 대신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전달식에 참여한 관내 사랑방 회장은 “식사대기 시간에 적적할 때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TV를 통해 다 같이 웃으며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