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봄을 맞이하여 19개 동 주민센터 및 공단지원사업소, 학교 등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의 봄 초화 10만본을 배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봄 초화는 C&G관련 환경정비대상지 135개소 및 주민 방문이 많은 주민센터 주변에 식재되며 특히, 유채(씨앗)는 환경정비가 필요했던 대면적 유휴지와 법면 4,950㎡ 등에 뿌려져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더 많은 초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월부터 꽃 양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칸나, 메리골드, 백일홍, 꽃양배추 등 사계절초화 총 64만본을 식재하여 꽃도시 남동구 실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